9월 5주차 주간 프로덕트 이슈 - 게티이미지의 AI 생성 콘텐츠 공유 금지
공원으로 나간 배달의민족 배달 로봇, 스포티파이 오디오북 런칭, SNS의 3가지 트렌드, '린 스타트업'이 '스타트업'에 맞지 않은 이유…. 업계 소식과 인사이트.
마케팅 채널 적합성, 수익성? 먼저 Language/Market Fit부터 검증하세요.
비싸진 Product/Market Fit 검증, 대안은 Language/Market Fit입니다. LMF 제품 사례, 장점, 프로세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위기·성장의 순간, 고객을 잡는 카테고리 디자인. Airbnb, 배달의민족, 쿠팡, 아몬즈 사례 분석
카테고리는 유용한 탐색 도구입니다. 그런데 카테고리가 제품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기회를 만든다고 한다면 어떤가요? 제품 사례 분석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마존, 쿠팡의 AB 테스트 성공 방정식, 가설의 5층 구조와 설정 프레임워크
AB 테스트의 영향력과 성공률을 동시에 높이면서, 동시에 실험 문화 확산까지 챙기는 전략이 있습니다. 바로 효과적인 가설이죠. 이런 가설은 어떻게 만들까요?
실험과 도전이 만든 진한 열대의 맛,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셰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덥고 습해 위스키를 만들 수 없다는 곳, 2002년에야 겨우 민간 주류 사업이 가능해진 나라, 대만에서 이토록 강렬한 위스키가 나올 줄 누가 알았을까요?
파묻은 수수가 풍성한 과실 향의 술이 되기까지. 반도정 고양
흔히 고량주로 불리는 중국 증류주 백주. 반도정 고양과 함께 백주의 향형 분류와 조주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일라 최초의 증류소가 전하는 산뜻한 피트 위스키. 보모어 12년
아일라의 피트 위스키는 특유의 향미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지만, 보모어 12년은 다를지도 모릅니다.
1년에 한번 나오는 고구마 소주. 증류 소주 려 25
려는 들어가는 쌀, 고구마, 물 모두 여주에서 난 것을 쓰고, 발효제까지 자체 개발 누룩을 쓰는, 공들인 소주입니다. 이게 왜 유명하지 않을까요?
그레이 존에서 비극은 현실이 된다. <음향과 분노>
‘의식의 흐름’ 기법 등 복잡한 기술과 난해한 플롯으로 유명한, 윌리엄 포크너의 대표작 <음향과 분노>. 글에서 발굴한 3가지 ‘회색 지대’를 통해 작품을 들여다봅니다.
낭만꾼들 혹은 도박꾼들. <피츠제럴드 단편선>
피츠제럴드는 장편으로 유명하나, 160여 개의 단편을 쓴 그는 우선 단편 작가입니다. 5편의 글을 통해 피츠제럴드 작품의 중심 테마, '파산'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당신, 독자입니다. 애석하게도. <설국>
이 소설의 내용, 특히 화자의 태도는 시적인 문장에 비해 좋은 평을 듣지 못합니다. 비극 독자와의 유사성을 키워드로 이를 해석합니다.
열렬하고 무력한 자들. 허밍버드 클래식 M <프랑켄슈타인>
미친 과학자와 나사 박힌 인조인간과 흑백 영화 분위기의 성. 이게 전부일까요? 저주스러운 삶에 대한 뜨거운 복수극, <프랑켄슈타인> 리뷰.